세계명작 단편소설 모음집
알퐁스 도데 지음, 김이랑 옮김, 최경락 그림 / 시간과공간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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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명작 단편소설을 작가별로 한 편 한 편 모아놓은 세계명작 단편소설 모음집이다.

책이 많아도 읽을 만한 책이 안 골라져서 주저할 때, 그냥 이 책을 집어 들면 만족도가 높겠다.

엄선된 20편의 세계명작 단편소설을 만나볼 수 있으니 특별한 책이다.

소설 추천 도서 세계명작 단편소설 모음집에 대해 이야기해 보아야겠다.



이 책에는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 「별」을 비롯하여, 기 드 모파상 「비곗덩어리」 「목걸이」, 안톤 체호프 「귀여운 여인」, 윌리엄 셰익스피어 「베니스의 상인」, 에드거 앨런 포 「검은 고양이」, 「어셔 집안의 몰락」, 오 헨리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20년 후」, 앙드레 지드 「탕아 돌아오다」, 이반 투르게네프 「밀회」, 레프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너세니얼 호손 「큰 바위 얼굴」, 니콜라이 고골 「외투」, 캐서린 맨스필드 「가든파티」, 빅토르 위고 「가난한 사람들」, 루쉰 「고향」, 프란츠 카프카 「변신」이 수록되어 있다.


읽었던 소설은 친근감 있게 다가오면서도 지금 읽기에 또 다르게 다가오는 부분도 있다.

역시 고전은 고전, 명작은 명작으로 남는가 보다.

지금까지 살아남은 작품은 다 이유가 있다.

명작들을 다시 만나보니 역시나 지금도 새롭게 다가온다.

언제 읽어도 좋은 단편소설 추천 도서 세계명작 단편소설 모음집이다.

이 책에는 일러스트도 적절하게 곁들여주어서 읽는 맛을 더욱 풍요롭게 해준다.

그래서 명작 속의 상황을 상상해보는 재미도 누리게 해준다.

인간 세상의 이야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사람살이가 다른 듯 비슷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이야기 속에서 인생을 엿본다.

소설 추천 도서 세계명작 단편소설 모음집은 인생과 사랑과 자연환경 등을 압축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어떤 소설을 읽을까 고민이라면 다양한 단편소설을 만나보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예로부터 전해와서 완성도 높은 단편소설 세계명작 소설로 만나보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누구나 평생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세계명작 단편소설이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소설 추천 도서 세계명작 단편소설 모음집을 소장하고 틈틈이 꺼내들어 한 편씩 읽어나가도 좋겠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명작으로 평가받는 작품들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삼아서 소장해두고, 어른들은 학창 시절에 교과서에서 만났던 반가운 마음으로 새롭게 접해도 좋겠다.

다시 읽어보면 작품이 더욱 깊이 있게 다가올 것이다.

이 작품이 이런 글이었다는 것을 교과서 말고 책에서 만나보는 것도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이 작가들이 쓴 단편소설은 한 권으로 출판되는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렇게 세계명작 단편소설 모음집으로 만나는 것은 더욱 큰 의미가 있겠다.

이 작품들이 건네주는 감동에 예전과는 또 다른 감동을 건네주기 때문에, 이 작품들은 인생의 어느 순간순간마다 문득 다시 만나 펼쳐들면 좋을 작품들이다.

읽을 만한 소설을 찾는다면, 단편소설의 진수를 만나볼 수 있는 세계명작 단편소설 모음집을 만나보는 것도 좋겠다.

단편소설 추천도서로 이 책 세계명작 단편소설 모음집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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