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고 닫기 좋도록 펼침성과 편의성이 좋은 스프링 제본으로 되어 있다.
어르신들의 이용이 편리하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컬러링북이다.
이 책을 펼쳐들면 시니어 컬러링북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시니어들의 취미 생활에 대한 부분을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을 떠올리며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그것은 바로 '시니어의 96.6%는 TV 시청으로 여가를 보낸다는 것'이다.
뇌 디톡스를 위한 건강한 습관이 필요한데, 사실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고, 그것을 컬러링북이 채워줄 수 있는 것이다.
심리적인 문제 해결과 함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시니어 미술 치료이니, 취미 활동을 넘어 두뇌 건강을 위해 이 책이 필요할 것이다.
채색 도구의 사용은 소근육을 발달시키며, 배경음악을 들으면서 필사와 채색을 하다 보면 안정감과 몰입의 즐거움을 줄 수 있고 작품 완성으로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으니, 이 책의 필요성은 충분히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