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휴먼스토리를 담고 있는 자기계발서이다.
그 뜨거운 불길에 타오를 것 같은 열정을 느끼게 해주는 자기계발서다.
저자가 <휴먼스토리> 채널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상위1%의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진취성을 느꼈다고 한다. 한 명도 빠짐없이 진취적이었다는 그의 이야기에 시선이 갔다.
저자는 인터뷰이로 만난 상위 1% 사람들에게 질문을 했다고 한다. "지금 이렇게 많은 것을 이루었는데 다시 잃을까 봐 걱정하지 않는지", "성공하기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게 두렵지 않은지" 말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저 "다시 하면 된다"라거나 "한 번 이뤄냈는데 두 번은 이루지 못하겠느냐"라는 답변을 자신 있게 한다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오는지 가늠할 수 있었다.
특히 저자는 상위 1%의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그것을 총정리하여 그들의 특성을 들려주는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 성공한 사람 한 명의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한데 모아서 후끈후끈한 열정을 느끼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