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평균에 대한 집착이 낳은 오류와 차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킬 만한 추천사가 있어서 소개해본다.
아마 이 추천사를 읽고 나면 이 책에서 들려주는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질 것이다.
생긴 지 200년 정도밖에 되지 않은 '정상'이란 개념이 어떻게 신체 건강, 정신 건강, 성적 취향 등 인간과 인간 사회 전반에 적용되었는지를 탐구하는 매력적인 책이다.
_《옵서버》
'정상'이라는 개념이 20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이 놀라웠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 "내가 정상인지 아닌지 걱정하는 것은 정상일 수 있다. 하지만 정상이란 관념 자체에 의문을 품고 질문을 던지는 것을 멈춰서는 안 된다."라고 말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들어있는지 궁금해서 이 책 《나는 정상인가》를 읽어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