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토대는 사회와 일터에 근본적인 혁신을 일으키고 모든 것을 변화시킬 6개의 경제적 기둥과 6개의 사회적 기둥에 기초할 것이라고 한다.
그 12가지 기둥을 이해하도록 이 책에서 짚어주고 있다.
경제적 기둥은 기술 주도의 부, 에너지혁명, 구조적 실업, 로봇이 온다, 긱 이코노미, 보편적 기본소득이며,
사회적 기둥은 밀레니얼 세대의 도약, 공유 혁명, 소비자 잉여, 국민총행복, 중국의 도전, 러시아 와일드카드 등이 해당된다.
이 책의 각 장에서는 12개의 기둥을 하나씩 살펴보게 된다.
저자는 이전에 30년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던 여러 사회적 경제적 변화가 이제 10년 또는 그보다 짧은 기간 안에 보편화될 것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광란의 20년대'라고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