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궁금했던 부분이 9장에서 Q&A로 잘 정리되어 있는데, 특히 'AI가 쓴 글인지 구분하는 방법이 있을까요?'에 대한 질의응답도 도움이 된다.
혹시 챗GPT가 쓴 글을 이용했다가 중복되는 문서로 나온다면 블로그에서 활용하는 데에 손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런데 역시 이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다. 바로 챗GPT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만들려고 해도, 인공지능과 알고리즘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네이버, 다음 등)은 이미 해당 콘텐츠가 인공지능에 의해 쓰여졌다는 것을 알아챈다(194쪽)는 것이다.
그러니 혹시나 문제에 휩싸이지 않도록 잘 알고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요약 정리!
① 챗GPT를 이용해 쓴 글인지 아닌지를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
② 챗GPT만을 이용해 콘텐츠를 발행하는 것은 위험하다
③ 챗GPT는 보조 도구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9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