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나탈리 1 : 네 모습 그대로 충분해 ㅣ 괜찮아, 나탈리 1
마리아 스크리반 지음, 김경희 옮김 / 한빛에듀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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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에서만 5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괜찮아, 나탈리 네 모습 그대로 충분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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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워싱턴포스트 최고의 그래픽노블 선정, 일본 사쿠라 어워드 후보 선정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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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유쾌하게! 솔직하게!

진짜 나를 찾아 나서는 나탈리의 리얼 공감 이야기 (책 띠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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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그래픽노블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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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이 책 《괜찮아, 나탈리 네 모습 그대로 충분해》를 읽어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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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글· 그림은 마리아 스크리반.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에 거주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많은 상을 받은 인기 작가이다. (책날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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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펼쳐들면 나탈리의 자기소개부터 시작된다. 글을 쓰고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자신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다. 다양하게 자기소개를 이어가다가 언급한다. 자신은 충분하다는 단어와 거리가 멀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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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지만, 딱 하나 안 맞는 말이 있는데 그건 바로 충분하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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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하다'라는 글자는 어쩐지 자신과는 거리가 멀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일화에 대해 하나씩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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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에게는 베프 릴리가 있다. 하지만 나탈리만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이었다. 릴리가 인싸들하고만 놀기로 하면서 나탈리와 멀어지려고 하는데, 나탈리는 그래도 끝까지 릴리가 베프라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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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갖가지 부분에서 의기소침하여 스스로를 과소평가하고 주눅 드는 생활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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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나탈리에게 안타까운 사건들도 계속 일어나고 있어서 그 모습을 바라보는 마음이 조마조마 안타까웠다. "괜찮아 나탈리!"라면서 힘내라고 위로하고 싶은 생각이 계속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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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안타까운 이야기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힘나는 이야기가 이어지니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그래픽노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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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 폭력으로 상처받는 아이들이 많다. 상처를 준 아이들은 당당하게 지내는데, 그에 비해 상처받은 아이들이 너무 힘들게 지내는 이야기를 곳곳에서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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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 나탈리의 경우처럼 장점을 잘 살려서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면 얼마나 다행인지 뭉클한 마음으로 읽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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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나탈리> 시리즈는 사춘기 속으로 첫발을 뗀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성장통을 유쾌하고 당당하게 헤쳐 나가는 나탈리를 보며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고, 한 뼘 더 성장한 나를 마주할 수 있을 거예요. (책날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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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성장기에 있는 소심한 청소년 나탈리가 어떻게 현실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얻으며 나만의 색깔을 드러내며 자랄 수 있을지 그래픽노블로 보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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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친구 관계에 고민이 많고 잘 하는 것이 하나도 없다며 주눅 드는 경향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고 보듬어주기를 독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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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괜찮다고 충분하다고 스스로를 응원하며 잘 자라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겠다.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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