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컬러링북은 처음이다. 음악과 함께 색칠에 돌입할 수 있다니 참으로 참신한 발상이다.
책 뒤표지를 보면 이런 문장이 있다.
이 컬러링북만을 위해 특별히 작곡한 음악을 들어보세요.
(QR코드를 찍으면 다섯 곡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책 뒤표지 중에서)
낭만적이고 담백한 선율을 배경음악으로 깔아두고 색칠을 하면 더욱 분위기가 살아나겠다.
음악을 켜두고 컬러링북을 펼치니 달나라에 입성하는 느낌으로 색칠에 돌입할 수 있다.
사실 컬러링북에 색칠하는 데에는 힐링이 필요해서 그런 이유가 크다. 그러니 음악과 그림과 꿈과 희망으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이 책이 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