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뚝이처럼 흔들흔들
발레리나처럼 뱅그르 뱅그르
공처럼 데구르르르르
굴러다녔어요 (책 속에서)
글과 그림이 신나는 상상을 더해준다. 아이들이 상상의 세계로 가는 기폭제가 되겠다.
귤이 되어서 이렇게 데굴데굴 데구르르 여기저기 다니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무한한 상상의 세계에 초대받는 느낌이 들 것이다.
상상의 세계로 들어가면 아이들에 따라 무한히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그다음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맡겨보는 것도 좋겠다. 귤이 되어 어디로 갔는지 이 책을 펼쳐들 때마다 아이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해보는 것도 재미있겠다.
상상력을 자극해주고 풍부한 상상력을 길러주는 유아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