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대니얼 J.레비틴. 인지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이며, 《정리하는 뇌》,《석세스 에이징》,《음악인류》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다. 신경과학자가 되기 전에는 음반 프로듀서이자 세션 연주자, 음향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래미>와 <빌보드>와 같은 음악 잡지와 과학 저널에 두루 글을 쓰고 있다. (책날개 중에서 발췌)
음악 프로듀서이자 뇌과학계의 거장인 레비틴은, 이 세상에는 기본적으로 여섯 가지의 노래가 이 모든 것을 해내고 있으며, 그 여섯 가지는 바로 우정, 기쁨, 위로, 지식, 종교, 사랑의 노래라고 결론 내렸다. 이것은 우리가 삶 속에서 음악을 이용하는 여섯 가지 방식이자 음악의 여섯 가지 큰 범주다. 이 책은 인류의 삶을 빚어낸 이 음악적 테마에 관한 족보이며, 인간 문명의 사운드트랙에 관한 이야기다. (책 뒤표지 중에서)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1장 '인류와 노래', 2장 '우정의 노래', 3장 '기쁨의 노래', 4장 '위로의 노래', 5장 '지식의 노래', 6장 '종교의 노래', 7장 '사랑의 노래'로 나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