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이마이 료. 현재 잡지를 비롯하여 TV 프로그램의 푸드 코디네이터, 레시피 컨설팅, 감수 등으로 폭넓게 활동 중이다. 언제나 '맛있게, 즐기자!'를 모토로 삼고 있다. (책 속에서)
매 끼니마다 3첩 반상의 식단을 생각해서 준비하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지요! 조리 기구부터 식기, 이것도 저것도 아, 이것도…. 하다 정신을 차려보면 싱크대 안은 설거지할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매일 챙겨 먹는 건 무리입니다! 이럴 때 뚝딱 만들 수 있고, 포만감까지 주는 것이 바로 덮밥입니다. (2쪽)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1장 '달걀이 좋다! 폭신하고 부드러운 덮밥', 2장 '듬뿍 먹고 싶어! 포만감 가득 볼륨 덮밥', 3장 '밤 9시가 넘었네! 가벼운 야식 덮밥', 4장 '빨리 먹고 싶어! 바로 먹는 덮밥', 5장 '마트에서 사 왔어! 임기응변 덮밥', 6장 '국밥으로 먹을래! 술술 덮밥'으로 나뉜다. 칼럼 1 '가끔은 호사스러운 덮밥', 칼럼 2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수프', 칼럼 3 '전자레인지로 쉽게 만드는 수프'가 수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