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황재호 편저. 현재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장, 중국 차하얼학회 외 다수의 직책을 맡고 있다. (책날개 발췌)
당시 목말랐던 기억과 심정을 이해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번 에세이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상대 국가 및 상대 국가 사람들과의 첫 인연들, 유학 또는 교류 과정에서 겪었던 일들, 돌이켜보면 보람을 느꼈던 일들, 앞으로 의욕적으로 하고 싶은 일들, 그리고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고자 했다. (9쪽)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제1부 '그때 그 시절 목마름을 기억하다_한중 주요인사들', 제2부 '한국과 중국에서 지혜를 얻다_유학 경험 전문가들', 제3부 '중국과 한국에서 미래를 보다_현재 유학생들'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