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왔다. 뇌과학이라는 점에서 호기심이 생기고, '지칠 때'라는 단어에서 지금 나의 현재 상황을 들여다보았다.
아마 지쳐있는 많은 현대인들이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뇌과학이군!'이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이 책을 펼쳐들고 싶어질 것이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삶과 인간관계, 그리고 조직에 관한 한 이미 전문가다. 이 책은 여러분이 좀 더 능숙하게 살아가고, 여러분이 원하는 방식으로 세상에 공헌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다. 두뇌를 이해하면 모든 일에서 더 높은 차원의 성과를 발휘할 수 있다. (9쪽)
이 책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하며 『지칠 때 뇌과학』을 읽어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