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독서평설 2022.12 ㅣ 초등 독서평설 2022년 12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2년 12월
평점 :
품절


고등학생은 물론이고, 읽어볼 만한 잡지를 찾고 있다면 일반인도 함께 읽어도 좋을 '고교 독서평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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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교 독서평설을 보고 두 번 놀랐다. 의외로 전통이 오래되어서 한 번, 그리고 고등학생을 위한 잡지라면서 생각보다 깊고 알차서 또 한 번 놀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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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세상에 필요한 지식은 여기저기에서 채울 수 있긴 하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루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만 있고, 생각보다 해야 할 일이 많아서 늘 시간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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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렇게 누군가가 알찬 지식을 종류별로 모아서 보여준다면 얼마나 편리하고 좋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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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문화, 시대, 입시를 비롯하여, 비문학에서도 인문, 사회, 과학 등등 세세하게 분류하여 지금 이 시기에 필요한 것을 종류별로 들려주니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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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에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서 고교 독서평설을 펼쳐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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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평설 12월호에도 알찬 정보가 가득하다. 알밤을 줍듯 좋은 글들을 골라 담는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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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는 '시대의 창' 이야기를 집중해서 읽어보았다. 우리의 현실을 짚어보고 팩트체크를 해주며,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을 일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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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입시 정보도 함께 알려주고 진로 문제도 체킹 할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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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상식을 하나씩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앎의 영역이 확장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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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털린의 역설 남과 비교하면 행복하지 않다」

이 글을 통해 이스털린의 역설과 함께 그에 대한 단상을 조목조목 살펴볼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다양한 연구자료와 현상을 들려주니 학생들에게 탄탄한 배경지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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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털린의 역설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어 기본욕구가 충족되면 소득이 증가해도 더 행복해지지 않는다는 이론이다. 미국의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이 1974년에 주장한 개념으로, 그는 1946년부터 30개국의 행복도를 연구하여 소득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행복도와 소득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현상을 발견했다. (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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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은 않고, 그렇다고 무겁지만도 않은 고등학생 잡지이다. 독서평설은 2022년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되었다. 학교 시험공부가 전부가 아니고 세상도 함께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잡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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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독서평설은 매달 그 시기에 짚어보면 좋을 사회 이슈도 다양하게 다루어주어서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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