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정신과 의사 토미. 트위터 팔로워 38만 명, 2030 독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정신과 의사. 일본 정신보건 지정의, 정신신경학회 전문의로 15년간 정신과 클리닉을 운영하며 지금까지 15만 명 이상의 내담자를 만났다. (책날개 중에서)
저는 타고난 운이라는 게 있는지 없는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수많은 환자를 상담해온 정신과 의사로서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타고난 운이 아닌 우리의 노력으로 가능한 영역이 분명히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바로 그 영역 안에서 '인생이 잘 풀리는 비밀'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8쪽, 저자의 글 중에서)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저작의 글 '정신과 의사인 내가 '운'에 대해 고민한 이유'를 시작으로, 1장 '정신과 의사의 질문: 운 좋은 사람은 따로 있는 걸까요?', 2장 '정신과 의사의 진단 1 " 내가 누구인지 아는 순간, 좋은 운이 열린다', 3장 '정신과 의사의 진단 2 : 부정적인 감정이 나쁜 운을 부른다', 4장 '정신과 의사의 처방: 좋은 운은 좋은 사람과 함께 온다'로 이어진다. 스페셜 1 '매일매일 기운이 솟아나게 하는 해피 액션 9', 스페셜 2 '상담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은 질문 9', 스페셜 3 '정신과 의사가 전하는 열두 달 행운의 만트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