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장들은 마음을 뒤흔들며 인생의 지침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금과옥조 같은 명언이 마음에 와닿는다.
일단 이 책에서 1월 1일의 문장과 12월 31일의 문장을 적어본다. 한 해의 시작과 한 해의 끝에 만날 수 있는 문장이니, 내년에는 이 문장으로 시작과 끝맺음을 할 수 있겠다.
1월 1일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삶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오직 이 순간만이, 손바닥에서 별처럼 반짝이다가 눈송이처럼 녹아내리는 이 순간만이 있을 뿐입니다.
_마리 베이넌 레이
12월 31일
우리의 내면에는, 스스로 잘 돌보기만 하면, 그 누구보다 훌륭한 삶의 안내자가 있다.
_제인 오스틴
(책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