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컬러링북이 처음이라고 해도 걱정 없다. 오히려 컬러링북 중에 스티커 컬러링북이 제일 실패할 확률이 적으니 말이다. 번호에 맞춰서 스티커를 떼어서 붙이면 되니, 순간 집중력 최고! 완성도도 높다.
먼저 이 책에는 일곱 가지 행운의 작품이 담겨 있다. 아시아에서 행운의 꽃으로 불리는 해바라기를 비롯하여 일본의 마네키네코, 미국의 드림캐처 등이 포함된다. 해바라기, 마네키네코, 드림캐처, 네 잎 클로버, 마트료시카, 달라호스, 코끼리 등 일곱 가지 행운의 작품이 있다.
그러니 마음에 드는 작품을 하나 선택해서 스티커를 붙이는 작업에 들어가면 된다. 핀셋이나 이쑤시개를 활용하면 더 깔끔하게 붙일 수 있다는 팁도 알려준다.
그렇게 완성한 행운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는 데에 사용하면 된다. 스티커지에 있는 마스킹테이프로 그림을 벽에 붙이거나, 액자에 넣어 방을 꾸며보면 행운이 넘치는 집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