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 - 인문학 전문가 김종원의 지적 안목을 넓혀주는 열두 달 교양 수업
김종원 지음 / 길벗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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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문학 전문가 김종원의 열두 달 교양 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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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조금씩 볼 수 있는 책이어서 소장해두고 일 년 내내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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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1일 1페이지'를 표방하는 책이 여러 종류로 출간되어 있는데, 한꺼번에 읽기에는 글자 크기가 작고 한 페이지에 빽빽하게 담아놓아서 1일 1페이지 정도 읽으면 딱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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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다르니, 일 년 후의 나는 얼마나 달라져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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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시간은 짧더라도 그렇게 누적된 하루하루가 나의 자양분이 되어 나를 빛나게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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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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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1일 1페이지 인문학 여행 한국편》을 읽으며 인문학 전문가 김종원의 열두 달 교양 수업에 초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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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김종원. 강연, 저술, 방송 등을 통해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인문 교육 전문가이자 콘텐츠 디렉터이다. 저서로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부모 인문학 수업》, 《부모의 말》,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문해력 공부》 등 70여 권이 있다. (책날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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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위대한 인물, 작품, 주요 사건은 물론 미처 몰랐던 숨겨진 이야기를 문학 · 미술 · 음악 · 음식 · 건축 등의 분야별 열두 가지 파트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루에 한 페이지씩 찬찬히 읽다보면 우리나라에 대한 인문학적 교양과 지식이 쌓여나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매일의 소주제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은 분을 위해서 관련 사진이나 큐알코드도 넣어두었습니다.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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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일학습지나 1일 1페이지 책 등 매일 보라고 구성되어 있는 책을 매일 조금씩 보는 것이 이상적인 일이지만, 현실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는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더 보기도 하고, 며칠 건너뛰기도 한다. 내가 좀 말 안 듣는 학생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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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 책을 매일 꾸준히 조금씩 읽는 방법 말고도 다양하게 읽어나갈 수 있다. 각자의 스타일에 맞게 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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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365일 체크 리스트'가 있어서 다 읽은 페이지는 체크해서 하나씩 채워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루에 얼마큼 읽는지 보다는 내가 이해한 분량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리스트를 채워가며 읽으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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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나 분량, 날짜에 크게 구애받지 말고 자기 주도 인문학 학습을 조금씩 꾸준히 해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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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월별로 열두 가지 인문학 수업에 초대받는다. 펼쳐들면 흥미로워서 '앗, 눈이 좀 뻐근하네.'라는 생각이 들 때까지 몰입해서 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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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크기를 좀 키우고 가독성을 좋게 했다면 나에게는 더 좋았겠지만, 하루 한 페이지에 담기 위해서 이것이 최선이었음을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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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잘 챙겨가며 매일 조금씩 독서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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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페이지로 각종 지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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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문학, 2월 미술, 3월 건축, 4월 음악, 5월 문화, 6월 종교, 7월 음식, 8월 역사, 9월 철학, 10월 과학, 11월 경제, 12월 공부 등 열두 달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지식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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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방에서 떠나는 인문학 여행지'는 사진과 함께 주어지니 '주말에 어디 한번 가볼까?' 생각된다면 이 중에서 골라도 좋겠다. 실제 찾아가 볼 수 있는 인문학 여행지를 추천해 주어서 책 속 탐방뿐만 아니라 책 밖의 여행까지 이어질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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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날짜에 맞춰서 읽을까 하다가 앞 부분부터 순서대로 정독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시작하면서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이 부분부터 솔깃하며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순서대로 읽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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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작은 지금부터, 천천히 내 속도로 순서대로 정독해야겠다. 매일 낭독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이 책만 제대로 읽어도 인문학적 지식이 풍부해지고 우리나라에 대해 더 깊고 넓게 알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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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 읽든, 날짜에 맞게 읽든, 한꺼번에 읽든, 어떤 방식으로든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 한국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으니, 읽어보면 좋을 인문학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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