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세계가 기억할 빛나는 한국의 유산, 한국의 찬란한 역사를 품은 유산, 한국의 고유함을 오롯이 새긴 유산으로 나뉜다. 고인돌, 백제 금동 대향로, 경주 첨성대, 신라의 유리그릇, 팔만대장경판과 장경판전, 종묘 제례와 종묘 제례악, 한국의 서원,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 연천 전곡리 주먹 도끼,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정문경, 가야, 금동 미륵보살 반가 사유상, 성덕 대왕 신종, 민간 인쇄 조보, 이순신, 독도, 토종개, 한글, 하회 별신굿 탈놀이, 온돌, 한지, 증도가자 금속 활자, 김치, 제주마 등이 수록되어 있다.
국내 독자를 비롯한 재외 한국인과 영어권 독자를 위해 한국어와 영어를 병기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탁월한 선택이었다. 앞으로 계속해서 길이 남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Visual History of Korea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기록으로 남긴 60여 개의 문화 유산 가운데 25개를 엄선하여 '세계가 기억할 빛나는 한국의 유산(유네스코 등재 세계 유산)', '한국의 찬란한 역사를 품은 유산', '한국의 고유함을 오롯이 새긴 유산'으로 나누어 사진과 한국어, 영어로 소개하고자 한다. (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