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소셜 미디어별 스토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트위터는 '140글자와 이미지',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블로그는 '장문과 이미지, 동영상', 유튜브와 틱톡은 '동영상', BIGO LIVE와 Livestream은 '실시간 영상',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은 '이미지'를 담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콘텐츠를 크로스오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기서는 트위터,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를 활용합니다. (66쪽)
여기에서는 7단계로 이용 방법을 알려준다. 그동안 블로그 포스팅만 해왔다면, 이 방법을 쓰면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 적용할 수 있겠다. 소셜 미디어가 다양화되고 사용자층이 분산되었기 때문에 개인 브랜드 홍보를 위해서는 다방면으로 뻗어나갈 필요가 있겠다.
소재 선정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스토리의 핵심 키워드들을 선별하며, 스마트폰 '메모'앱을 실행해 간략하게 글을 작성한다. 1차적으로는 트위터에 올리기 위해 간단명료한 단문을 작성할 때는 '무엇을 말하는가?', '누구에게 말하는가?', '어떻게 말하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대표 사진을 선택해 트윗에 올리고 동시에 핀터레스트와 인스타그램에 올린다. '메모' 앱으로 이동해 글감을 추가하고, 장문이 완성되면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 '장문', '여러 이미지', '동영상' 등과 함께 올린다. 마지막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한다. 블로그 포스팅을 마치면 다시 SNS를 활용해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