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무거운 그 가방, 내게 맡겨주면 안 되겠니?'를 시작으로, 1부 '나의 새벽이 당신의 새벽과 조금 다른 이유', 2부 'God's Calling-하나님이 이끄시는 모험', 3부 '하나님의 발자국을 보다', 4부 '하나님이 나의 삶에 개입하실 때', 5부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로 이어지며, 맺음말로 마무리된다.
새벽은 채움이 아닌 비움의 시간, 하나님을 최우선순위로, 하루를 시작하기 전 하나님부터 찾으면 생기는 일, 나는 지금 어떻게 쓰임받고 있을까?, 마음에 심어주신 말씀,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는 순간, 하나님을 향한 오해, 계획하지 않은 일을 마주할 때,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보여주실 때, 하나님이 멈추라 하실 때, 방황의 쓸모, 크리스천의 향기 등의 글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