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감상과 명언 읽는 것을 좋아한다. 짧으면서도 부담없이 와닿으며 마음을 충분히 위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 글을 읽으며 쉬고 싶을 때, 책으로 치유받고 싶을 때, 읽어볼 만한 한 권의 책이 있다.
명시, 명언, 사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에세이라니, 그저 마음 하나만 가지고 이 책을 펼쳐들면 되겠다.
가만히 펼쳐들고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겠다.
삶이 아프다고 말할 때,
내 옆에 두고 싶은 한 권의 책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명시와 명언 그리고 사진 (책표지 중에서)
이 책은 삶을 보살피는 무릎의사 김태균이 선정한 명시와 명언, 그리고 이해선 사진작가의 아름다운 사진이 함께 한 시선집이다.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하면서 이 책 『새롭게 또 새롭게』를 펼쳐들어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