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노미경, 장동익, 가재산 공동 저서이다. 노미경은 세계 150개국 이상을 여행한 세계여행 전문가, 장동익은 42개국을 직접 가이드 없이 자유여행을 한 경력이 있는 IT 전문가, 가재산은 한류경영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책과 글쓰기대학, 디지털 책쓰기 코칭협회 회장을 맡아 스마트폰으로 책과 글쓰기와 스마트워크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앞으로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여행사, 가이드, 외국어 실력 없이도 크게 불편함 없이 해외여행이 가능한 '3무여행'의 시대가 되었다. 엄청나게 영리하고 편리한 스마트폰을 단순히 통화와 문자만을 위해 사용해 왔다면,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배워 보자.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에 방문지의 특성에 맞는 음악을 넣어 동영상을 제작하고, 그렇게 만든 동영상을 보고 싶을 때마다 꺼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볼 수 있다면, 또 그렇게 만든 동영상을 대형 TV나 빔 프로젝터에 미러링하여 볼 수 있다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다.
코로나는 영원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우리는 일상의 많은 부분을 되찾았고, 마침내 이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터널이 끝나는 날이 오면 이 책 한 권을 들고 용기 있게 어딘가로 떠나보자.
여행작가 노미경 씀 (9쪽)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된다. 1부 '3무三無여행 시대가 온다', 2부 '해외여행, 스마트폰 하나면 된다', 3부 '해외 자유여행 계획 세우기', 4부 '해외 자유여행 사전 준비하기', 5부 '스마트폰을 활용한 해외 자유여행', 6부 '스마트폰을 활용한 여행 기록 남기기'로 나뉜다. 부록 1 '여행 중 주요 업무 처리', 부록 2 '스마트폰 하나로 세계여행 떠나기 세미나 프로그램'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