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인포비주얼 연구소. 2007년부터 오시마 마사히로 대표를 중심으로 편집, 디자인, CG팀이 활동을 시작하여 많은 비주얼 콘텐츠를 편집, 제작, 출간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인간이 자신의 '뇌'에 대해 어떻게 탐구해왔고 현재 무엇을 알고 있는지 등의 내용을 그림으로 풀어쓴 것이다. 지금 우리는 '뇌'의 미래에 대해 생각을 진척시키는 지점에 서 있다. 앞으로 어느 쪽을 향해 한 걸음을 내딛을지를 생각할 때,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된다면 참으로 기쁘겠다. (머리말 중에서)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감수의 말 '나의 뇌와 마주하는 설레는 순간을 선사하는 책'과 머리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뇌'는 마음의 냉각 장치라고 생각했다. 오늘날 뇌 탐구는 어디까지 진행되었을까?'를 시작으로, 1부 '뇌의 비밀, ABC부터 알아보자', 2부 '뇌의 비밀은 어떻게 밝혀냈을까', 3부 '지각과 행동, 그리고 뇌의 메커니즘', 4부 '마음과 뇌의 상관관계, 그것이 알고 싶다', 5부 '뇌과학의 미래는 유토피아일까, 디스토피아일까'로 이어지며, 맺음말 '뇌가 육체를 버리는 날이 온다?!'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