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글은 존리. 펀드매니저 출신으로 2014년부터 메리츠자산운용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월가의 중심에서 오랫동안 펀드매니저로서 일하면서 쌓은 경험과 철학을 모국의 투자자들에게 전하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있다. 그림은 동방광석. 어린 시절부터 만화가가 되는 것이 꿈이던 동방광석은 1982년 만화계에 입문해 다양한 학습만화를 그렸다. 어린이 경제 만화와 한국표준원 기획 만화 작업에도 참여했다. (책날개 발췌)
나는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 시리즈를 통해 청년들이 부자 되는 방법, 경제 독립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같이 배우고, 즐거운 부자가 되는 것은 의외로 가깝게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1장 '멀고 먼 취업의 길', 2장 '입사 첫날, 첫 업무', 3장 '젊은 창업자들', 4장 '지우, 창업의 날개를 펴다', 5장 '창업하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으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