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보면 '당신이 글을 썼으면 좋겠습니다 :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라는 부분이 있다. 솔직한 글쓰기, 서평 쓰기, 감사일기, 소비의 시간 vs 생산의 시간, 작게 시작하기, 자기 이해, 건강한 욕심, 꿈, 목표, 계획, 그리고 삶의 목적 등 독자에게 꼭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요약해서 들려주고 있으니, 도움이 될 것이다.
독서와 기록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주는 유미 작가. 그녀는 우리에게 좋든, 나쁘든, 삶의 흔적을 남기라고 조언한다. 이 책을 읽으면 누구든 책상 앞에 앉을 수밖에 없다. 글쓰기를 통한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유미 작가의 책을 꼭 권하고 싶다.
_나단, 『공부의 품격』, 『적벽대전, 이길 수밖에 없는 제갈량의 전략기획서』 저자
이 책을 읽다 보면 글을 쓰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다. 대단하거나 잘 쓰는 글이 아니라도 일단 시작하도록 격려해준다. 펜을 들고 쓸 수밖에 없는 힘을 안겨준다. 그러다 보면 글쓰기가 치유도 되고 살아가는 힘도 될 수 있으니, 일단 소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이 책이 이끌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