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이언 레슬리. 런던과 뉴욕에서 세계적인 브랜드들의 광고를 책임지는 기획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지금은 비즈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조직문화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조언하는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큐어리스》, 《타고난 거짓말쟁이들》이 있다. 앞선 두 권의 책에서 인간의 행동과 심리에 관한 뛰어난 통찰력을 선보였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를 시작으로, 1부 '다른 의견을 말하고 들어야 하는 이유', 2부 '생산적 의견 대립을 위한 원칙', 3부 '자리를 떠나지 말 것'으로 이어진다. 주, 참고문헌으로 마무리된다. 총 17챕터로 구성되는데, 극단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 조용한 것은 가짜 평화이다, 혼자서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격렬한 논쟁이 영감의 원천이라면, 받은 만큼 되돌려주고 싶어 하는 본능, 진정하라는 말이 분노를 부추긴다, 퇴로 없는 논쟁에서는 아무도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다, 자신을 연구하는 인류학자가 되어보기, 상대의 방어 태세를 무너뜨리는 호기심이라는 무기, 언제 어떻게 실수를 인정할 것인가, 뻔한 질문은 나쁜 질문이다, 규칙은 잘 보이게 모두가 알 수 있게,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자신일 수도 있다, 모든 원칙 위에 황금률이 있다, 끝나지 않는 무한 게임, 생산적인 대화를 위한 핵심 원칙-요약, 더 나은 대화를 위한 생각 도구 등의 내용을 볼 수 있다.
극단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 조용한 것은 가짜 평화이다, 진정하라는 말이 분노를 부추긴다 같은 소제목도 시선을 끌었다. 충분히 공감하기도 하고, 특히 진정하라는 말이 분노를 부추긴다의 경우는 의견 대립을 잘 풀어가려면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을 조종하려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는 점에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