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이용만. 재미있는 글쓰기 컨설턴트이자 스피치 전문가이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1장 '보이지 않는 벽을 보여줄게', 2장 '유혹의 시작', 3장 '상처받은 치유자', 4장 '병 주고, 약 주고', 5장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6장 '식스맨', 7장 '생각도 사치다, (빈칸)만 채우면 끝!'으로 나뉜다. 부록 '[부록]이라 쓰고, 부자 되는 어록이라 읽는다'에는 '10문장(단계( 마케팅 글쓰기 실제 적용사례 1~6'과 '빈칸만 채우면 끝나는 [10문장 글쓰기 워크시트]가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끊어서 읽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책표지를 넘기는 순간 무조건 끝까지 읽게 된다. 비슷한 느낌의 과자 프링글스와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많이 씹어 먹을수록 프링글스는 몸에 해롭지만, 이 책은 이롭다. 그리고 당신의 상품을 비싸게 파는 비책까지 지금부터 전부 공개한다. (26쪽)
자기소개부터 26쪽의 글을 인용하기까지, 벌써부터 곳곳에 유머폭탄이 있다. 아재개그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밟고 있는 느낌이 드는 개그폭탄들이다. 뭐 그건 쓸데없이 진지하고 재미없는 것보다 훨씬 낫기는 하다. 그리고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뿐이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순서대로 공개하는 것이기에 끊어읽거나 순서를 바꿔읽을 수 없다. 그냥 순서대로 읽어나가야 한다. 그러는 편이 낫다. 편하게 술술 읽어나갈 수 있으니 말이다. 그렇게 읽어나가다 보면 끝까지 읽게 된다. 알아둘 것은 저자가 이 책을 재미있게 쓰려고 애썼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9번의 이직과 9번의 직업을 바꾸면서 글쓰기의 필요성을 깨닫고는 작가가 되기로 했다고 하니, 얼마나 절절했겠는가.
이 책에서는 10가지 의심의 벽을 허물어버리는 10단계 공식을 들려준다. 한 단계씩 밟으며 글쓰기에 돌입한다면, 더 이상 외면받는 것이 아니라 내 상품을 잘 판매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자영업자나 영업을 하는 직종의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알려주는 10가지 방법을 적용해 보면 좋을 것이다. 저자가 노하우를 이 책에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으니 말이다. 10문장으로 내 상품을 비싸게 판매하는 궁극의 글쓰기 공식이 궁금하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