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요시 셰피. 기업 리스크 분석과 서플라이 체인 관리, 시스템 최적화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다. 현재 MIT교수로 엔지니어링 시스템학과의 학과장 및 운송물류연구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책날개 발췌)
결과적으로 기업은 회복탄력성을 더욱 강화하여, 점점 더 변덕스럽고 불안정해질 세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해야 합니다. 이 책이 제시하는 프레임워크와 여러 사례가 다음에 닥칠 위기에 맞서 한국 기업이 번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보스턴에서 요시 셰피,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이 책은 총 6부 26장으로 구성된다. 1부 '무슨 일이 있었나', 2부 '불확실성과 함께 살아가기', 3부 '적응이 필요하다', 4부 '서플라이 체인의 미래', 5부 '정치와 팬데믹', 6부 '새로운 기회'로 나뉜다. 바이러스가 퍼지다, 폭발적인 서플라이 체인 마비, 가장 위대한 시대, 약점을 극복하는 민첩성 찾기, 두더지 게임에서 벗어나기, 계속되는 마비 관리하기, 두더지 게임에서 공급 관리하기, 두더지 게임에서 수요 관리하기, 비즈니스 회복탄력성 향상을 계획하고 훈련하기, 안전 구역 만들기, 멋진 재택 사무실, 결코 예전 같지 않을 고등 교육, 벌어지는 사회, 경제, 정보 격차, 모든 것을 보되 만지진 않는 미래, 자동화의 증가, 적시 생산 조율하기, 중국문제, 어리석은 무역 전쟁과 경제 민족주의, 의료 서플라이 체인 강화, 경제 회복에 밀린 녹색 환경, 정부와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더 많은 전자 상거래, 도시 다시 만들기, 그리고 승자는… 커다란 수수께끼, 미래를 위한 유연성, 역경과 용기가 미래를 건설한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코로나 시대를 우리가 직접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의 앞부분에 코로나19의 발생부터 진행되어 온 과정을 훑어주니 집중해서 읽어나갔다. 다른 시대의 모르는 누군가의 일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일이기 때문에 저절로 집중하게 되었다. 당장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현실이고 지나온 우리의 멀지 않은 과거 이야기여서 그 흐름을 짚어보며 시작해 본다. 그러면서 서플라이 체인에 대한 설명으로 자연스레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