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내가 고쳐 쓴다 3 - 음식과 자연의학 처방전 내 몸 내가 고쳐 쓴다 3
앨런 개비.이경원 지음 / 책과이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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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의 제목이 확 와닿았다. 그래, 내 몸 내가 고쳐 써야지 어떻게 하겠는가. 맘에 안 든다고 바꿀 수도 없고 말이다. 어떻게든 어르고 달래서 잘 사용해야 한다. 특히 세월이 갈수록 더욱 조심조심 다뤄야 한다.

이 책은 '내 몸 내가 고쳐 쓴다'라는 책이며, 이 책이 제3권 '음식과 자연의학 처방전'이다. 자연의학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는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약 처방받으면 잘 챙겨 먹고, 음식을 챙겨 먹는 것과 생활 속 실천 방법 정도는 스스로 알아서 해서 내 몸을 내가 고쳐 쓰는 방향으로 해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특히 이 책은 질환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소장해두고 백과사전처럼 찾아보며 건강에 신경 쓰기에 좋다. 두툼하면서 일상에서 틈틈이 찾아보고 실천하기에 좋은 듯해서 이 책 『내 몸 내가 고쳐 쓴다 3』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앨런 개비와 이경원 공동 저서이다. 앨런 개비는 식이요법과 영양제 및 기타 천연물질과 관련한 선도적인 자연의학 전문가이자 권위 있는 칼럼니스트이다. 미국 에모리 대학에서 생화학 석사를 받았으며, 메릴랜드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M.D) 자격을 취득했다. 자연의학으로 19년간 개업했으며, 현재 <아일 7> 의학 부문 편집장을 맡고 있다. 이경원은 미국 자연의학 전문가이며, 앨런 개비의 역저를 한국의 독자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길고 지난한 번역 작업에 착수했으며,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풀고 보완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질병과 음식'에는 음식 조리법이 노화속도를 좌우한다, 심장질병의 원인 C반응성단백질, 설탕과 식품첨가물은 어떻게 병을 일으키는가?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2부에서는 구체적으로 '질병과 자연치료제'를 알려준다. 이 책에는 총 75가지의 질환에 대한 음식과 자연의학 처방전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ㄱ 부터 ㅎ 까지의 순서대로 구성되어 있다. 간경화, 간염, 고혈압, 골다공증, 공황장애, 과민성대장증후군, 궤양성대장염, 노화방지, 녹내장, 뇌전증, 뇌졸중, 다낭성난소증후군, 다발성경화증, 담석증, 당뇨병, 동맥경화, 두드러기, 만성페색성폐질병, 만성피로증후군, 방사선 치료, 백내장, 변비, 부신기능저하증, 불안장애, 불임증, 비만, 빈혈, 만성설사, 성장발육부진, 습진, 시력감퇴, 식도역류질병, 신석증, 알레르기성비염, 암, 여드름, 요로감염, 요실금, 월경불순, 월경전증후군, 위궤양, 유방섬유종, 유방통, 음식 알레르기, 임신, 임신합병증, 자궁경부이형증, 자궁내막증, 자궁출혈, 저산증,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정맥류, 좌골신경통, 중이염, 중증근무력증, 지방변증, 질염, 천식, 청력감퇴, 췌장염, 치주염·잇몸병, 치질, 칸디다증, 크론병, 통풍, 파킨슨병, 편두통, 폐결핵, 폐경, 피부노화, 헬리코박터 감염, 혈전정맥염, 협심증, 황반변성 등 총 75가지 질병이다.




천 페이지가 넘는 두툼한 책이다. 백과사전처럼 여겨도 좋겠다. 비치해두고 원하는 질병의 정보를 찾아서 보면 되겠다. 해당 질병의 간략한 설명에 이어 음식과 자연치료제, 처방 등을 알려준다. 우리는 몸에 이상이 오고 나서야 어떤 음식이 좋을지 어떤 점에 유의할지 비로소 생각하게 된다. 평소에는 관심을 갖지 않다가 갑자기 해당 정보를 찾게 되는 것이다. 그럴 때에 이 책이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자연의학 전문가인 이 책의 저자가 해당 질병에 관련된 음식과 자연치료제를 총망라했으니 필요할 때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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