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제현주. 임팩트 투자사 옐로우독의 대표이며 기존의 시스템과 비즈니스가 해결하지 못하는 사회적 문제에 혁신적인 방법으로 새롭게 접근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현재 국내 임팩트 투자의 최일선에서 재무적 수익률과 사회적·환경적 영향을 동시에 고려하는 투자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돈이 움직이면 변화가 따라온다'를 시작으로, 1부 '돈의 방향이 바뀐다'에는 1장 '자본시장의 진화', 2장 '경제적 인간의 사회적 동기'가, 2부 '똑똑한 돈이 지향하는 미래'에는 3장 '기후 시대의 리스크와 기회', 4장 '지구인을 먹이는 새로운 방법', 5장 '원하는 미래를 앞당기는 사람들'이 수록되어 있다. 에필로그 '가치관을 반영하는 투자'로 마무리된다.
지금껏 '투자' 하면 그저 자본을 들여 돈을 버는 것 정도로만 생각했다면, 이제는 거기에 더해 '임팩트 투자'를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임팩트 투자는 ESG 투자의 가장 적극적인 형태로, 비즈니스를 통해 환경적·사회적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곳에 투자한다. 환경과 사회를 바라보는 렌즈로 시장 기회를 포착하고, 다양성과 포용의 관점에서 더 나은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것이 임팩트 투자의 기저에 깔린 철학이자 전략 그 자체다. 공격이 최고의 방어라는 말처럼 ESG를 비용이 아니라 기회로 만드는 곳이 게임에서 결국 이길 것이다. 임팩트 투자의 접근법이 그 방법이 될 수 있다. (4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