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정동완, 조영민, 조성미, 신종원, 손우주 공동저서다. 정동완은 현직 진로상담교사, 조영민은 드리미스쿨 교사, 조성미는 메이저맵 교육본부장, 신종원은 경북대학교 입학사정관, 손우주는 수명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책날개 발췌)
멘토와 꼰대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꼰대는 자신이 경험한 세계만을 강요하는 사람이고, 멘토는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세계까지 안내해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우리는 누구나 경험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내가 경험한 것만 강요해서는 안 된다. 나보다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더 다양한 길을 가 볼 수 있도록 문을 열어 주어야 한다. 그러기엔 나 혼자만으로는 좋은 멘토가 될 수 없다. 청소년들을 기다려 줄 수 있고 이야기를 들어 줄 수 있으며, 또 다른 길로 안내해 줄 수 있는 여러 멘토가 모여 연대를 이루어야 한다. 멘토 연대가 청소년들을 더 넓은 세계로 안내해 줄 수 있다. 각자가 가진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이 그러한 연대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 (18쪽)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꿈이 없는 너에게'를 시작으로, 1장 '진로 고민은 처음이라', 2장 '내 안의 나를 발견하는 일', 3장 '모든 것을 그만두고 싶을 때', 4장 '지금 모습 그대로 소중한 사람'으로 이어지며, 에필로그 '네가 한 편의 시가 될 수 있기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