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이리앨. '정말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양질의 정보를 최대한 왜곡 없이 일단 주는 사람이 되자'라는 마음으로 정보를 선별했고, 리뷰했으며,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하여 배포했다. 유튜브 채널 이상한리뷰의앨리스를 운영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정보의 선별과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다. 내가 할 수 있는 역량 안에서 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누구나 차등 없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면 '모두가 모두를 위하는 사회'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7쪽,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은 총 3 챕터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이리앨 님은 믿을 수 있는 분인가요?'를 시작으로, 챕터 1 '지금 어떤 상황인가?: 성공을 이끄는 선택은 스스로 하는 것이다', 챕터 2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워라: 자신의 방식으로 전환하라', 챕터 3 '평범하고 기본적인 것들의 위대함: 삶과 사업을 두 배 성공시키는 스킬'로 나뉜다.
학창 시절 서머리를 보면 두꺼운 책 한 권 중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요약해서 전달해 주었다. 누구의 서머리냐에 따라 느낌이 달랐다. 줄을 서서 얻고 싶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제작가의 능력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아마 이 책의 저자가 학창 시절에 서머리를 만들거나 동기들에게 시험범위 요약 설명을 해주었다면 사람들이 줄 서서 들었으리라 짐작된다. 그만큼 몰입해서 읽는 재미가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