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안도 슌스케. 1971년 일본 군마 현에서 태어났다. 미국으로 건너가 앵거 매니지먼트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후 일본으로 돌아와 앵거 매니지먼트 이론과 기술을 안착시키는 데 애썼다. 안도 슌스케는 일본 앵거 매니지먼트 일인자로 현재는 일반 사단법인 일본 앵거 매니지먼트 협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책날개 발췌)
분노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분노 때문에 인간관계를 망치거나 미움을 받거나 피곤해지는 등 분노는 좋지 않은 일만 만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통해 분노를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꾸고, 개인과 사회에 이로운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9쪽)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된다. 1장 '분노에는 의미가 있다', 2장 '분노는 개인과 사회를 변화시킨다', 3장 '분노를 다루는 자가 분노를 지배한다', 4장 '당신의 분노는 무기가 된다', 5장 '분노를 받아들이는 용기'로 나뉜다. 분노는 나쁘지 않다, 화를 내도 인기 있는 사람, 분노로 사회는 발전했다, 분노가 필요한 이유, 억울한 감정을 디딤돌로, 차별에 대한 분노, 분노가 만들어낸 노벨상, 분노를 행동으로, 자유에 대한 투쟁, 사람들이 분노를 잘 다루지 못하는 이유, 분노와 마주하라, 분노를 키우지 않는 두 가지 힌트,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분노에 대한 대처법, 분노를 무기로 삼는 구체적인 방법, 그 분노에 공감하는가?, 분노로 실수하지 않으려면, 분노의 파도에 휩쓸리지 마라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접하며 '앵거 매니지먼트'에 대해 궁금했다. 거기에 대해서는 89쪽에서 설명해 주고 있다.
앵거 매니지먼트란 1970년대에 미국에서 생긴 것으로 분노의 감정과 잘 지내기 위한 심리 트레이닝이다. 화를 내지 않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화를 낼 필요가 있는 일에는 적절하게 화를 내고 화낼 필요가 없는 일에는 화를 내지 않고 지나칠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마디로 앵거 매니지먼트란 분노의 감정 때문에 후회하지 않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8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