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이보네 젠. 지난 10년간 백만장자부터 프리랜서, 회사원, 아르바이트생까지 다양한 사람의 재정적인 고민 뿐 아니라 근본적인 삶의 문제까지 해결해준 독일의 자산관리 전문가이자 라이프 코치이다. (책날개 발췌)
이 책에서는 최상위 부자들이 돈을 대하는 6가지 태도를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또한 생생한 코칭 사례와 탄탄한 심리학이론을 바탕으로 내가 누구인지 다시 한번 알게 되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해줄 것이다. 더불어 돈은 내가 나 자신과 관계를 맺고 또한 자신을 대하듯 귀하고 소중하게 여기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삶의 중요한 가르침을 알려줄 것이다. 여타 재테크 책과 이 책이 다른 점은 바로 여기에 있다. (14쪽)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들어가기에 앞서 '돈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결정한다'와 서문 '부는 돈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흐른다'를 시작으로, 1장 '머니코칭: 몸과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2장 '존중: 돈은 모든 관계를 비추는 완벽한 거울', 3장 '공감: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돈을 대하는 법', 4장 '사랑: 돈을 내 것으로 만드는 최고의 결정', 5장 '관심: 돈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기둥', 6장 '가까워지기: 돈과 친해지는 법', 7장 '실험 정신: 삶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과정'으로 이어지며, 에필로그 '돈에 대한 좋은 감정을 평생 갖고 살기를'로 마무리된다.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지만 막상 손에 들자니 자꾸 뒤로 미루었다. 거기에 나의 심리적인 기저가 짐작된다. 나는 진지하게 내 감정과 맞닥뜨릴 자신이 없었던 것이다. 그냥 단순히 돈이 있으면 좋고 많으면 더 좋고, 그런 막연한 생각만으로 살고 있다가 이 책을 만난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진지하게 돈에 대한 나의 생각과 삶을 들여다보도록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돈은 나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정직하게 보여주는 내 인생의 거울과 같다. 돈과의 관계를 개선한다면 나 자신과의 관계를 개선할 수 있고, 나아가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일구어 나갈 수 있다. (9쪽, 들어가기에 앞서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