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늘새벽. 1993년 서울 출생이다.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딱히 꿈도 없었고, 하고 싶은 일도 없었다. 그렇기에 안정적이고, 보람도 있을 것 같고,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 경찰공무원을 선택했다. 새내기 경찰의 고민이 같은 세대의 누군가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만을 이야기하진 않는다. 나는 갓 들어온 신입에 불과하고, 아직 모르는 것투성이며, 배워야 할 것도 많다. 가끔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 즉 경찰이라는 직업을 이제 막 알아가는 중인 신임 순경일 뿐이다. 그저 신입의 시선에서, 젊은 세대의 시선에서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 이야기하고 싶었다. (6쪽)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경찰관을 꿈꾸는 MZ세대를 위하여'를 시작으로, 1장 '90년대생이 공무원 시험에 몰릴 수밖에 없는 이유', 2장 '요즘 90년대생은 이렇게 공부합니다', 3장 '우리가 몰랐던 중앙경찰학교 이야기', 4장 '경찰공무원이 되면 과연 행복할까?', 5장 '신임 경찰, 행복을 찾다', 6장 ''순경'이 아닌 '나'를 위한 시간'으로 이어지며, 에필로그 '그래서 지금은 어때요?'와 Q&A '저자와의 인터뷰'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