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서수빈. 23살에 어학 분야 최연소 인강 강사로 데뷔한 이후 4년째 강의 노하우를 쌓고 있다. 현지에서 직접 부딪쳐가며 생존형 중국어를 배웠기에 초심자들의 답답한 마음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한다. 중국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했다. 현재는 아동 대상 어학 콘텐츠를 제작하는 교육 회사를 운영 중이다. (책날개 발췌)
이번 기회에 이 글을 읽는 독자들과 함께 중국어에 대한 편견을 지우고, 이해를 더해보고자 합니다. 또 제가 그동안 누적해왔던 학습 노하우를 모두 풀어내며 중국어를 가장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에게 꼭 맞는 중국어 공부법을 찾아 놓칠 수도 있었던 수많은 기회를 잡고, 성공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8쪽)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된다. 1장 '중국어가 인생을 바꾼다, 진짜로', 2장 '뻔하지만 그래도 시작이 반이다', 3장 '중국어 공부 그거 이렇게 하는 건데', 4장 '나에게 꼭 맞는 공부법을 찾아라'로 나뉜다. 전 세계에서 써먹는 중국어, 중국어만 잘했을 뿐인데, 알고 보면 중국어처럼 쉬운 언어도 없다, 입이 트이기 위해 필요한 조건 세 가지, 하나만 알아도 열을 말하는 패턴 중국어, 자투리 시간만 잘 써도 말문이 트인다, 어설프게 아는 척 말고 솔직하게 배워라, 완벽에 대한 욕심을 버려라, 꾸준함과 성실함의 힘을 믿어라 등의 글을 볼 수 있다.
중국어 입문자 혹은 중국어 학습을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어렵다는 느낌에 막막하다면 저자의 글을 읽고 자극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무엇보다 저자의 경험담이 잘 녹아들어 있어서 집중해서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지금 중국어 공부에서 무언가 한 단계 나아가는 데에 부족함이 있다면, 저자가 말하는 공부법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핵심을 잘 짚어주며 중국어 학습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