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 모람모람 공부법 시리즈 1
모람모람 지음 / nobook(노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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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모람모람공부법시리즈 1권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이다. 지나고 보니 학창 시절에 잘못 공부했다는 것이 떠오른다. 그렇게 하면 효율적이지 못한데 왜 다들 그렇게 눈 벌겋게 잠 안자며 버텼을까. 그래봐야 오히려 결과에 악영향일 뿐일 텐데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의 아이들이라고 별다른 방법으로 공부를 하는 것 같지는 않다는 거다. 그러니 그렇게 공부에 시간 투자를 하는데도 결과는 그냥 그런 것 아니겠는가.

이 책을 읽으며 먼저 목차를 살펴보았다.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라면서 열세 가지 항목을 짚어주는데 거기서부터 지금까지의 공부법을 점검하고 보다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늦은 감이 있는 우리 같은 사람들 말고, 지금 학생이라면 충분히 승산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를 잘 못하는 경우에 보면 능력이 안 되는 것보다는 요령 터득이 안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그 공부법은 재미가 없으니 당연히 멀어지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책은 강남 엄마들의 입소문으로만 야금야금 전해지던 그 비밀스러운 공부법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라고 한다. 구체적인 내용이 더욱 궁금해져서 이 책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모람모람. 30여 년간 사교육계에 종사하면서 맹목적이고 비효율적인 공부법을 우상처럼 떠받들고 그 결과 오직 공부시간만을 따지는 지극히 원시적 관점만을 강요하는 사회환경을 비판적으로 바라보아 왔다. 공부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학생들과 열등한 공부법으로 인하여 추락해가는 한 명 한 명을 수십 년 동안 지켜보며 공부법을 연구해왔다. 그 결과 마침내 완성된 것이 "모람모람 공부법"이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 '나는 분노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오류투성이의 공부법에'를 시작으로, 독자 추천의 글, 특집 등이 이어진다. 첫 번째 이야기 '당신의 공부법은 잘못되었다'에서는 열세 가지로 현재 공부법의 오류를 짚어준다. 두 번째 이야기 '일반인인 나를 전문가로, 평범한 내 아이를 천재로'에서는 10가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에필로그 '그대가 있기에 희망을 노래하다'와 부록 '모람모람공부법의 필수 용어정리'로 마무리된다.



공부란 '어려운 것과 모르는 것을 골라서' '시험 볼 때 100퍼센트 기억나도록' '복습'하는 것입니다. 오늘 20시간 동안 공부하면 뭐합니까? 오늘 공부한 것을 단 하나도 '잊어버리지 않도록 관리'하지 못할 바에야 왜 힘들게 공부하나요? 아무리 많이 공부해도 계속 잊어버리면 그 버려지는 시간은 누가 책임지나요? (책 뒤표지 중에서)

막연히 공부하는 것보다 요령 있게 공부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일 것이다. 그 요령을 학원에서 찾을 수도 있겠지만 이 책이 그 이상의 노하우를 알려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 방법을 제대로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저자가 30년 동안 사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치열하게 연구해온 공부법이다. 모람모람공부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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