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페이즈. 애니메이션 브랜드를 운영 중이며, 2014년 개발한 애플리케이션 '롄멍'이 전 세계 다운로드 수 1억을 돌파했다. 현재 멍샹 문화 산하에서 운영 중인 블로그의 애니메이션 조회수는 16억 뷰를 넘어섰다. (책날개 발췌)
어느 덧 《고양이가 중국사의 주인공이라면》 제2권 '춘추전국 편'이 독자들과 만날 때가 되었다. 만약 중국의 전후 오천 년 역사를 한 편의 연극으로 비유한다면 춘추전국시대가 분명 극 중에서 가장 훌륭한 부분일 것이다. 철기가 등장하고 농업이 전면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주 왕조가 완전히 멸망하고 진 제국이 화려하게 등장했기 때문이다. (서문 중에서)
고양이가 중국사의 주인공이라면 1권에서는 하, 상, 서주편 이야기가 펼쳐졌다면, 이번엔 춘추전국 편이다. 1권이 1장에서 13장까지였다면, 2권은 14장부터 26장까지로 구성된다. 온 세상을 다스리는 패왕의 등장, 오랜 시간 인내로 우뚝 선 중이, 백성들을 깜짝 놀라게 한 장왕, 천하를 떨게 한 오나라 왕 합려, 오나라와 월나라의 전쟁, 세 가문으로 나뉜 진나라, 상앙의 새로운 개혁 정책 상앙변법, 여섯 나라에 외교를 펼친 소진 육국합종, 여섯 나라의 연합을 깬 비밀 요원 장의, 가장 오래 통일을 기다렸던 진나라 소양왕, 어지러운 세상 속 대단한 장사꾼 여불위, 진시황 임금의 자리에 오르다, 천년을 통일하다 등의 내용을 볼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춘추전국시대 고양이 영웅들을 만나보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