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무 페이지라도 펼쳐서 눈이 가는 부분을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우연히 펼친 페이지가 여러분을 위한 완벽한 명상의 메시지가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의식을 고양하는 행복한 생각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는 그렇게 하루를 시작하고 또 마무리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잠들고 좋은 꿈을 꾸고 싶다면 이 책을 자기 전에 읽어보세요. 다음 날 아침 맑고 평온한 의식으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기억하게요. 삶의 광대한 무한함 속에서 모든 것은 완벽하고 온전하고 완전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그러합니다.
루이스 엘. 헤이 (6쪽)
세상 일은 그것이 내 마음에 들어올 때가 제각각 다르다.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던 것이 어느 순간 '왜 이제껏 이런 것을 몰랐지?'라며 마음에 들어오는 경우도 있고, 내가 진리라고 생각했던 것이 하루아침에 모래알처럼 흩어져 버리기도 한다. 왜 이런 말을 하냐면, 지금 이 순간 이 책이 나에게 우주처럼 커다란 존재감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어쩌면 평소 같으면 '에이'라고 반응하며 제쳐두었을 법한 사소한 것이나, 때로는 '이렇게 한다고 뭐가 되나?'라고 생각할 법한 모든 일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지금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을 정화한다. 한꺼번에 읽지 말고 하루에 조금씩, 한두 가지 정도만 음미하면 좋을 듯하다. 인간으로서 이 모든 것을 다 마음에 담는 것은 벅찬 일이니 말이다. 그렇게 되지도 않고 말이다.
좋은 말이 가득한 포춘쿠키 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다. 어떤 페이지를 펼쳐 어떤 맛을 볼지는 내가 결정한다. 글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내 마음을 격려하며 내 영혼을 어루만지며, 어느 순간의 나와 이 책의 글과 이 모든 것의 에너지가 맞아떨어지리라 생각한다. 때로는 이렇게 막무가내 칭찬을 나 자신에게 건네며 자신감이 충만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다. 그래야 그 힘으로 무엇이든 해낼 수 있으니 말이다. 지금의 나 자신에게 힘을 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