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호구 되는 주식상식 - 난생 처음 주식창을 열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주식상식 떠먹여드림 모르면 호구 되는 상식 시리즈
곽세연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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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면서 호구는 안 되고 싶다. 물론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은 나뿐만은 아닐 것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 솔깃한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모르면 호구 되는'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시리즈 책인데, 주식상식, 경제상식, 재테크상식이 있다. 딱 보면 정말 모르면 호구되겠다 싶은 소재들이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모르면 호구 되는 주식상식』이다. '난생 처음 주식창을 열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최소한의 주식상식 떠먹여드림'이라는 설명에 마음이 동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곽세연. 연합인포맥스 금융증권팀 차장이다. 증권기자로 살아가고 있으며, 현재는 연합인포맥스 뉴욕특파원으로 세계 금융의 중심을 누비고 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거나, 해본 적은 있는데 배경지식이 없는 분들, 소위 '주린이'를 위한 입문서입니다. 기초적이지만 꼭 필요한 개념, 주식투자하는 데 스치듯 궁금했을 법한 내용을 모두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모른다고 호구라는 소리만은 듣지 않기 위한' 그리고 '몰라서 손해 보는 일만큼은 피할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6쪽)

이 책은 총 11 챕터로 구성된다. 챕터 1 '주식투자란 무엇일까?', 챕터 2 '나에게 꼭 맞는 투자 방법 찾기', 챕터 3 '다양한 주식투자의 방법들', 챕터 4 '나에게 꼭 맞는 종목 선정하기', 챕터 5 '실전, 주식투자 준비하기', 챕터 6 '똑똑하게 주식 사고파는 법', 챕터 7 '차트로 투자 고수 되기', 챕터 8 '고수들의 중고급 주식투자법 엿보기', 챕터 9 '국내는 좁다, 해외주식에 투자하기', 챕터 10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우리나라 증시의 역사', 챕터 11 '평생 주식부자가 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로 나뉜다.

주린이를 위해 떠먹여주는 책이라면 어느 정도일까. 이 책은 먼저 '주식이란 무엇인가?'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주식의 개념도 모르는 채 무작정 뛰어들면 호구되기 십상이니, 먼저 그 의미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되도록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린이들을 이끌어준다. 혹시 주식과 증권이 헷갈린다고? 그렇다면 여기에서 개념부터 짚고 넘어갈 수 있다. 증권이 더 큰 개념이며 증권 중 하나가 주식, 하나는 채권이다. 그리고 왜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지, 투자와 투기, 주식투자자가 700만 명 시대라는 점, 주식시장과 주가지수 등 주식투자를 막 시작할 때 알아두어야 할 기본 상식부터 부담 없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저자는 '세상이 이렇게 빨리 바뀌나를 실감합니다'라고 언급한다. 아마 주식을 하고 있는 사람이든, 하지 않고 있는 사람이든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그때 그거 사둘 걸' 하고 말이다. 특히 망설이기만 하다가 기회를 놓쳤다면 더 그런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후회만 하면 무엇 하나. 미래 어느 날에 마찬가지로 '그때 그거 사둘 걸' 하며 또 후회하고 있을 텐데 말이다. 그러지 않기 위해 지금 주식을 하고자 한다면, 그건 또 망설여질 것이다. 아는 것이 없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일단 지식부터 채워두자.

이 책이 주린이들을 위해 주식의 기본 지식을 친절하게 떠먹여주며 호구 잡히지 않도록 도와주니, 먼저 이것부터 시작해보자. '나 아무것도 몰라요'라고 해도 이 책을 읽고 나면 주식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기본 지식은 물론, 나에게 꼭 맞는 투자 방법 찾기, 비대면 주식계좌 개설 방법과 차트 분석 등의 기본 지식을 알차게 채울 수 있을 것이다. 주린이라면 이 책을 기본서로 삼아 읽어보아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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