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조혜영. 1인창업스쿨, 든든한 서재 대표다.
이 책에는 책 쓰기 강사인 저자가 1인창업스쿨 '든든책쓰기'를 운영하며, 유수의 작가를 배출하고 연구한 실전 노하우가 담겨 있다. 출간 기획서 쓰는 법과 책을 잘 쓰는 법 그리고 홍보마케팅까지 총망라하며 책에 관한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누구든지 책 쓰기에 부적합한 사람은 없으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된다면 바로 이 책이 고민을 푸는 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책날개 중에서)
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1장 '코로나 시대, 이제 당신이 도약할 때이다', 2장 '좋은 책을 쓰기 전에 알아둘 것들', 3장 '한 권의 책을 기획하는 법', 4장 '책 한 권을 쉽게 쓰는 비결', 5장 '출판사와 계약하기', 6장 '책을 홍보하는 8가지 방법'으로 나뉜다. 시작을 망설인다면 당신은 완벽주의자이다, 나도 책을 쓸 수 있을까?, 지독한 연습을 이길 자는 없다, 욕심이 글쓰기 두려움을 증폭시킨다, 책 쓰기의 시작은 이것부터, 책을 끝까지 써내는 힘, 베스트셀러도 전략이다, 매력적인 책 제목 짓는 법, 책의 틀을 잡아 주는 장제목 구성하기, 독자를 사로잡는 꼭지제목 구성하기, 출간 제안서는 어떻게 작성할까?, 출판사에 투고하기, 출판사와 계약하기, 출간 후 한 달이 관건이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내가 책을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주저하는 사람이라면 그 마음부터 다잡아야 할 것이고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는 것이 좋을 것이다. 책 기획부터 출판사와 계약하기와 홍보하기까지의 과정을 짚어보려면 3장부터 도움이 되겠다. 전체적으로 간단하게 설명하고 있으니 금세 다 읽으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쉽고 편안하게 핵심을 짚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매력적인 제목을 짓는 법도 인상적이었다. 김진명의 '플루토늄의 행방'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된 것은 알고 있었지만, 김훈의 '광화문 그 사내'가 《칼의 노래》, 혜민스님의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가요'가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는 것을 보니, 제목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는데, 마지막에 '출판사에게 맡기기'가 있다. 적당한 가제 정도만 정해 두고 최종 제목은 출판사에게 맡기는 것도 좋다는 것이다. 이 정도면 부담감이 팍 줄어드는 해결책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