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은 이 장엄한 지리산의 주위를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옛길,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 등을 따라 걸으면서 아름다운 경치,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역사적인 발자취, 각 지방의 특색, 볼거리, 먹거리 등을 즐기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맛보는 길이다. 봄의 갖가지 꽃들과 파릇파릇한 새싹들, 여름의 울창한 숲, 가을의 황금빛 들판, 풍성한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계절을 선택하여 지리산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