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최은수. 미래학자이자 언론인이다.
한국 사회를 끌어가는 리더들과 기업 경영자, 창업자들, 정부의 정책 담당자들, 그리고 미래 사업과 투자를 고민하는 독자들을 위해 이 책 《더 위험한 미국이 온다》를 기획했다. 지금 이 시간 반드시 분석해봐야 할 미국과 세계 경제의 대전환 청사진을 오롯이 담아냈다. 모쪼록 이 안에서 이 책의 독자만이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 (저자의 글 중에서)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된다. 저자의 글 '더 위험해질 미국에 주목하라!'를 시작으로, 1부 '미국의 대전환 예측 : 더 강하고 더 '위험한 미국'이 온다', 2부 '바이든 정책 대예측: 100년을 내다보는 '독보적 1등 국가' 전략', 3부 '세계 경제전쟁 대예측: 최후의 1등 가리는 지구촌 패권 전쟁 시작됐다', 4부 '바이든 시대 한국의 전략: 위기와 기회 속 전략적 줄타기 필요하다'로 이어진다.
오랜 측근들, 그리고 정계 내부자들의 평가에 따르면 그는 겉으로만 부드러운 사람이다. 자신이 결심한 바에 대해서는 무서운 뚝심으로 밀어붙이는 심지의 소유자라고 알려져 있다. 미국 국민들을 향해 바이든은 '더 강하고 더 힘 있는 정부'가 될 것을 웅변하고 있다. 변덕스럽고 구체성 없는 행보로 '불확실성'을 극대화시켰던 트럼프 행정부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예고한 것이다. 일관성 있으면서도 철학이 뚜렷한 정책을 통해 강자로 우뚝 서는 미국의 모습을 재창조하겠다는 약속이다. 바이든과 민주당의 공약은 그 어떤 역대 정부보다 야심차다. 팬데믹으로 야기된 극심한 경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모든 변화를 주도한다. 이미 트럼프 행정부와는 180도 다른 미국의 재건이 시작됐다. (6쪽)
저자는 이 책이 수장으로서 바이든이 이끌어갈 미국과 지구촌의 변화를 입체적으로 다각도로 조망한,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한 책이라고 자부한다. 지금껏 뉴스를 들으며 트럼프와 바이든 중에 누가 되면 좋겠냐에 대해서만 생각했지 그다음은 생각지 못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그 생각을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보다 더 위험한 '바이든의 미국'이 오고 있다'라는 표현에 놀라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