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케이티 버틀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자서전 《죽음을 원할 자유》의 저자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기자 출신으로, 의사와 환자의 의사소통과 생애 말기 의료 결정을 조명하는 칼럼니스트이자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다. (책날개 발췌)
이 책은 우리가 유한한 생의 여러 단계를 거치는 과정에서, 가증한 한 건강하고 기분 좋게 몸의 기능을 유지하며 최대한 필요한 지식을 갖추고 불안하지 않게 보내기 위한 각 단계별 안내서이다. (30쪽)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잃어버린 죽음의 예술'을 시작으로, 1장 '좋은 생애 말기를 위해 필요한 것들', 2장 '생애 후반기는 단순하고 간결하게', 3장 '조금씩 변해가는 자신을 받아들인다면', 4장 '나의 유한성을 마주하기 위해서', 5장 '위태로운 상황에서 중심 잡기', 6장 '좋은 죽음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것', 7장 '임종 과정을 잘 맞이하는 법'으로 이어지며, 결론 '새로운 죽음의 예술을 위해'로 마무리된다.
각 챕터의 맨 앞에는 이런 안내가 있다. '다음 중 본인에게 해당 사항이 있다면 이 장이 유익할 것이다' 같은 말이다. 이 책은 노화나 질병이 갑자기 찾아왔을 때에도 혹은 그럴지도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상세하게 알려준다. 바쁜 일상에서 한 번은 짚어봐야 할 사소한 것부터 모르고 그러한 상황이 온다면 당황하며 허둥댈지도 모를 그런 것까지도 알려주니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