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라이프
맥스 루가비어 지음, 정지현 옮김, 정가영 감수 / 니들북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건강, 특히 뇌를 깨우고 면역력을 키우는 똑똑한 건강 습관을 알려준다고 하니 우선순위 0번으로 읽어보았다. 똑똑한 건강 습관을 기르는 데에는 하루라도 빠른 것이 필요하니 말이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 "뇌 건강을 잡아야 노후가 아름답다"고 말이다. 이 책 『지니어스 라이프』를 읽으며 의학 전문 저널리스트가 완성한 최강의 건강법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책의 저자는 맥스 루가비어. 건강 및 과학 분야 저널리스트 팟캐스트 <지니어스 라이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초로 치매 예방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브레드 헤드>를 연출했다.

실제로 우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병은-암과 심장 질환 포함-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그 병을 이겨낼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만들고 싶다면 주도적으로 건강을 챙겨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이 튼튼하고 건강하고 회복력 강한 몸을 만들어 지금은 물론 나중의 건강한 삶을 위한 틀을 마련하도록 돕고자 한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된다. 1장 '음식, 제대로 알고 먹어라', 2장 '낮에 일하고 밤에는 쉬어라', 3장 '몸속 숨은 에너지를 찾아라', 4장 '일어나라, 그 자체가 운동이다', 5장 '주변의 독소를 치워라', 6장 '이너피스를 유지하라', 7장 '지니어스 라이프를 위한 4주 플랜'으로 나뉜다.

감수자의 말이나 이 책의 서론에 읽어보아도 이 책의 핵심은 7장이다. 7장에서 핵심적인 개념들을 다시 설명하고 하루 일과로 구성해 살펴보는 '계획표'를 소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이 책을 읽는 것은 왜 그러한지 알고 실생활에 적용해보고 싶은 것이지, 무작정 하라는 대로 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읽기로 했다. 어쨌든 '이 책의 핵심은 7장'이라는 것을 알아두고 이 책을 읽어나간다.



건강한 식단, 일주기 리듬, 자연, 운동, 생활 속의 독소, 수면 등 지니어스 라이프를 아우르는 모든 측면을 살펴보고 나면, 이 책의 하이라이트 7장에 다다른다. 앞부분은 여기까지 오는 과정이다. 이미 알지만 잊고 있었던 것이 특히 눈에 띈다. 모두 지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모든 원칙을 하루 24시간에 적용해 생활한다는 것 자체가 초보자들에게는 벅차기만 하다. 그래서 이 장에서는 각각의 원칙을 하루 24시간 속에 어떻게 집어넣으면 되는지 알려줄 것이다. 맛있고 영양가 있는 자연식품으로 주방을 채우는 쇼핑 방법을 설명하고 고전분 식품에 대한 내성을 평가하는 '나의 탄수화물 점수'를 소개한다. 그다음에는 '지니어스의 24시간'을 예로 들어줄 것이다. 지니어스 라이프로 가는 첫걸음은 성공률이 높아지도록 환경을 재설계하는 것이다. (259쪽)

사실 하지 말라는 것도 많고 하라는 것도 많아서 '헉' 하는 심정으로 읽어나갔다. 우리는 오염된 환경에서 살고 있고 생활속 독소도 엄청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 때문에 죽지는 않으니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어쩌겠는가. 가끔이라도 기억하며 조심해야되지 않겠는가.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잘 골라내어 실천해야 할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한 지침이 당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기를 바란다. 책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연구와 실험을 해봐도 좋다. 건강에는 정해진 답이 많지 않다. 사람마다 유전자와 습관, 생활환경, 선호가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질문의 답이 "~에 따라 다르다!"인 경우가 많다. 사람마다 필요가 다르고 시간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10년 후와 다르다. (289쪽)

건강한 루틴을 만들기 위해 어떤 습관을 일상에 끼워넣을지 이 책을 보며 생각해본다. 또한 어떤 것은 절대 피할지도 확실하게 기억해둔다. 한꺼번에 이 책에 들어 있는 모든 것을 인식하고 실천하기는 불가능하겠지만, 실행 가능한 것부터 조금씩 적용해보면 건강에 가까이 가는 방법이 될 것이다. 건강 및 과학 분야 저널리스트 맥스 루가비어가 제안하는 건강 관리에 유익한 팁을 들어보고 싶다면 이 책이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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