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소설, 향'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작가정신 <소설, 향>은 1998년 "소설의 향기, 소설의 본향"이라는 슬로건으로 첫선을 보인 '소설향'을 리뉴얼해 선보이는 중편소설 시리즈로, "소설의 본향, 소설의 영향, 소설의 방향"이라는 슬로건으로 새롭게 시작하고자 한다. '향'이 가진 다양한 의미처럼 소설 한 편 한 편이 누군가에는 즐거움이자 위로로, 때로는 성찰이자 반성으로 서술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책 속에서)
이 책의 저자는 김이설. 200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열세 살」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들』 『오늘처럼 고요히』, 경장편소설 『나쁜 피』 『환영』 『선화』 등이 있다.
이 책에는 '우리의 정류장, 목련빌라, 필사의 밤, 치우친 슬픔이 고개를 들면, 여름 그림자, 시인의 밤' 이야기가 담겨 있다. 구병모의 '우리의 문장을 싣고 달리자'와 작가의 말로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