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이지혜. 현재 클래식 음악을 통한 감성 교육 컨설팅 'The 感' 대표를 맡고 있다. 2002년부터 클래식 음악 해설가로 마이크를 잡았다. 해설가이자 공연기획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도 바이올린 연주와 합창단 활동, 발레, 미술 감상 모임 등 새롭고도 다양한 예술 체험을 여러 분야에서 나누고 있다. (책날개 발췌)
소소한 일상이 모여 절기를 이루고 계절이 순환하는 동안 인생은 무르익어 간다. 예술가들이 계절과 교감하고 영감을 받았듯이, 우리 모두는 오감을 활짝 열어 그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느끼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만 먹는다면 그 아름다움 속으로 언제든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음의 향연을 음미하는 동안 서로가 서로에게 각별하고 애틋한 존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 (7쪽,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은 가을, 겨울, 봄, 다시 여름의 총 4장으로 구성된다. '가을'에는 기타에 불어넣은 생명력, 사랑에 아파본 당신이라면, 뜨거운 안녕, 그의 혼잣말을 듣다 등의 글이, '겨울'에는 부활의 씨앗, 동심과 동경, 새해 첫날의 왈츠, 이루지 못한 꿈을 위한 노래, 다시 사랑한다면 등의 글이, '봄'에는 자유와 기쁨의 노래, 초심을 기억하라, 최고이자 유일한, 단 하나의 러브 레터 등의 글이, '다시 여름'에는 한여름 밤의 꿈처럼, 빼어난 선율, 더욱 열정적으로, 지독한 사랑 등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