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이사벨 길리스. 베스트셀러 작가, 칼럼니스트, 영화배우이다. 그녀는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모든 대상과 일을 미세한 관찰과 통찰력으로 자신의 내면과 결합시키는 방식을 통해, 어디에 있든 가장 안전하면서도 집과 같은 편안함을 만드는 기술을 터득해왔다. 이 책에서는 나로부터 시작하여 가정, 지역 사회 및 전 세계까지 뻗어 어디서든 안정감 있게 나만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책날개 발췌)
삶에서 맞닥뜨린 장애물을 뛰어넘고 다시 평온을 되찾으려면 주변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내면의 중심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한다. 이럴 때 우리는 코지의 힘이 필요하다. 코지는 행복한 삶을 위해 매일매일 쌓아가는 일종의 '자기 연마술'이다. 흔들리는 인생을 다잡고 조절할 수 있는 삶의 기술, 그것이 '코지'이다. (8쪽)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들어가면서 '삶과 나를 연결시키는 작은 기쁨의 시작, 코지'를 시작으로, 1부 '당신이라는 존재', 2부 '집을 코지하게 만드는 것들', 3부 '세상과 나를 연결시키기', 4부 '여행 속의 코지', 5부 '삶이 힘들 때 나아갈 수 있는 힘'으로 나뉜다. 코지의 핵심은 정체성이다, 당신을 편안하게 하는 장소, 정체성이 담긴 공간으로 꾸미기, 자연의 존재에 기대라, 옷과 당신을 연결시켜라, 소셜 미디어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취미는 삶과 나를 연결시키는 작은 기쁨이다, 여행이야말로 코지 그 자체이다, 걸을 때 우리는 세상 속으로 들어간다, 혼자만의 시간을 코지하게 만들기, 불확실한 상황에서 평정심 찾기, 힘든 상황을 견뎌내기, 코지는 인생에서 가장 따뜻한 순간 등의 글이 담겨 있다.
먼저 나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한다. 내가 무슨 색을 좋아하는지부터 답변을 머뭇거리게 되었는데, 이 책에서는 나의 역사를 알아야 코지할 수 있다고 하며 기억을 과거로 돌린다. 유년의 기억부터 아주 작고 사소한 기억들을 불러오라고 하며, 바깥세상과 작고 사소한 기억을 연결시키라고 조언한다. 바깥세상과 따뜻한 기억을 연결할 수 있다면 코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