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잘하는 종족 - 대학생을 위한 진로, 자기소개서, 면접, 취업의 모든 것
홍진우.장혜민.김봉윤 지음 / ceomaker(씨이오메이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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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학생을 위한 진로, 자기소개서, 면접, 취업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취업 잘하는 종족』이다. 요즘 시대,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니 취준생이라면 인터넷이든 책이든 알짜정보를 얻고자 애쓰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취업을 하고자 한다면 '한 번에 합격하는 한 끗 차이의 취업 기술을 공개한다'는 이 책에 자연스레 시선이 가지 않을까. 어떤 내용을 들려줄지 궁금해서 이 책『취업 잘하는 종족』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홍진우, 장혜민, 김봉윤의 공동저서다.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과 회사에서 필요한 '역량'을 연결해서 자기소개서를 쓰면 어떨까?"라는 고민으로 시작하여, 경험-역량에 대한 이슈를 대학 시절부터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서의 바람직한 조언을 솔직하게 덧붙여 이 책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6쪽)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만든 것이 아니라 발견된 것이다'를 시작으로, 1부 '나는 대학에서 진로를 찾았다', 2부 '나는 취업을 선택했다', 3부 '나만 잘난 자기소개서 쓰기와 면접', 4부 '취업문 한 번에 여는 성공 전략', 5부 '당신은 회사에서 좋아하는 인재입니까?'로 이어지며, 에필로그 '우연이라는 것은 없고 뜻과 의미만 존재한다'로 마무리 된다. 부록 1 '채용 정보 사이트', 부록 2 '진로 및 취업 정보 사이트', 부록 3 '저자 직강 커리큘럼_자소서와 면접 프로그램', 부록 4 '저자 직강 커리큘럼_진로 프로그램' 등이 수록되어 있다.

 


프롤로그에 보면 이 책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순서대로 읽어도 되지만, 2부, 3부, 4부를 먼저 읽고 마지막에 1부 혹은 5부를 읽어도 좋을 것 같다고 언급한다. 아니면 취업을 위해서 이 책을 선택했다면, 필요한 부분만 발췌해서 읽어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필요한 부분을 잘 골라내어 자신의 취업에 적용시켜 결과적으로 취업에 성공하는 것이니 말이다. 실제로 이 책을 읽다보면 취업에 성공한 사례를 통해 핵심 성공 요인을 콕 집어서 설명하니 저절로 집중해서 읽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필요한 것을 잘 습득해내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 지금의 나에게 무엇을 적용할까 발견해내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이 책에 정리한 개념은 중앙대와 숭실대 등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특강을 통해 널리 알려지거나, 수많은 기업들의 직원 연수 시에도 활용되는 등 이미 수많은 시도를 거쳐 좋은 결과를 보아온 것이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막연하게 취업을 준비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취업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책이니 취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읽어보기를 권한다. 취업 준비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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